[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참여한 지역 기업이 세계 최대 가전·기술 박람회인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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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금용 창원시 창원시장 권한대행(두번째 맨 왼쪽)이 CES2026 참가 기업 및 대학생 서포터즈와 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창원시] 2026.01.11 |
시에 따르면 현지시각 6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창원기업 ㈜아이씨유 코퍼레이션이 XR(확장현실·eXtended Reality) 기반 소아 사시 비수술 치료 솔루션 '프레즈넬(Fresnel)'로 혁신상을 받았다.
혁신상 시상식에는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과 최형두 국회의원(창원 마산합포구)이 참석해 수상 기업을 축하하고 상패를 전달했다.
장 권한대행은 "이번 수상은 창원기업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세계 무대에 각인시킨 성과"라며 "지역 기업의 글로벌 도약과 기술혁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전시회 기간 중 지역 기업과의 간담회 및 현지 투자 협력 행사를 열고 후속 지원도 협의했다.
참가 기업 오들리 리얼리티는 Alphao Yop Group 등 7개 현지 바이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창원시는 창원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과 미국 내 투자 유치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간담회에서는 창원시 지원 6개 스타트업과 혁신상 수상기업, 국립창원대학교 학생 서포터즈 등이 참여해 현지 네트워킹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투자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창원에서 탄생한 창업기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 창업 생태계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