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서구의 한 공중화장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경찰과 소방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1일 인천 검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55분께 서구 당하동 공원에서 행인이 "화장실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고 119에 신고했다.
![]() |
| 인천 서구 공중화장실서 화재 [사진=인천 검단소방서] |
불은 남자 화장실에서 났으며 소방 당국에 의해 곧바로 진화됐으나 화장실 내 보일러, 쓰레기통 등이 탔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장실 바닥에서는 불에 탄 휴지가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방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해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