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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승안동·만종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준공

기사등록 : 2026-01-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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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6억 투입해 하수관로 15.8㎞·맨홀펌프장 17개 설치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승안동·만종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준공하고 공공하수도 사용 개시를 앞두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처리 하수로 인한 방류수역 오염을 예방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원주시 승안동·만종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준공.[사진=원주시] 2026.01.09 onemoregive@newspim.com

이 사업은 2020년 국고보조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2025년까지 총사업비 156억 원(국비 102억·지방비 54억)이 투입됐다. 흥업면 승안동과 호저면 만종리 일원에 하수관로 15.8㎞를 신설하고, 맨홀펌프장 17개소 설치와 334가구 배수설비 정비를 완료했다.​

앞으로 해당 지역에서 발생하는 오수는 흥업공공하수처리시설로 안정적으로 이송·처리될 예정으로, 정화조 폐쇄에 따른 악취 저감과 함께 생활환경 개선, 정화조 유지관리 비용 부담 해소 등이 기대된다.​

남기은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오랜 시간 동안 공사로 불편을 겪으셨음에도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원주시 하수도 보급 확대와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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