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부산경찰청과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초등학교 통학로 순찰 등 아동 안전 활동을 펼칠 '아동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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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아동안전지킴이 모집 포스터[사진=부산시] 2026.01.09 |
지킴이는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도보 순찰로 아동범죄 예방과 안전 위험요소 점검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는 지난해 274명에서 28명 늘어난 302명을 16개 경찰서에 배치해 통학로 안전망을 강화한다.
참가 자격은 하루 3시간 도보 순찰 가능한 건강한 성인으로, 성범죄 경력자는 제외된다. 경찰서별 서류심사·체력검사·면접을 거쳐 선발하며,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활동한다.
신청은 각 경찰서 누리집 신청서를 작성해 여성청소년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경찰서로 문의하면 된다.
지킴이는 등하굣길 길 잃은 아동 동행이나 놀이터 위험물 치우기 등 안전 활동을 펼치며, 위원회는 매월 우수사례에 자치경찰위원장 감사장을 수여한다.
김철준 위원장은 "학교전담경찰관 활동과 시민 지킴이로 치안망을 강화해 아동 성장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