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 기능경기대회가 숙련기술인 모집에 나섰다.
부산시 기능경기위원회는 오는 4월 6∼10일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등에서 열리는 '2026년도 부산시 기능경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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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도 부산시 기능경기대회 포스터[사진=부산시] 2026.01.09 |
이번 대회는 기계·금속수송·전기전자·건축목재·IT디자인·공예의류·미예 등 7개 분과 51개 직종 경기가 진행되며, 부산시 주최와 기능경기위원회 주관으로 열린다.
참가 자격은 원서 접수 마감일(1월 23일) 기준 부산에 6개월 이상 거주하거나 부산 소재 학교·기업체에 3개월 이상 소속된 자로 한정된다. 국제기능올림픽 입상자 등 일부는 참가 제한이 적용된다.
참가 접수는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마이스터넷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면 된다.
직종별 1∼3위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금(1위 80만원, 2위 60만원, 3위 30만원)이 수여되며, 8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대회' 부산 대표 출전권과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 혜택도 부여된다.
송길용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장은 "기능경기대회는 청소년과 숙련기술인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무대"라며 "많은 기술 인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능경기대회 위원장인 박형준 부산시장은 "산업현장의 우수 기술인재를 발굴하는 이번 대회에 부산 숙련기술인들이 적극 참여해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