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탁구의 간판 신유빈이 탈락했지만 주천희(삼성생명)가 올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첫 대회에서 승리했다.
세계랭킹 16위 주천희는 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회전(32강)에서 세계 32위 류양지(호주)를 게임 스토어 3-0(11-2 11-7 11-5)으로 완파했다. 16강에 오른 주천희는 세계 4위 천싱퉁(중국)과 8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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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WTT 챔피언스 도하에 출전한 주천희. [사진=WTT SNS] 2026.01.08 psoq1337@newspim.com |
주천희는 지난해 11월 열린 WTT 스타 컨텐더 무스카트와 챔피언스 몽펠리에에서 각각 준우승, 4강이라는 상승세를 타고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주천희는 16강에서 세계 4위 천싱퉁(중국)과 격돌한다.
챔피언스 도하는 WTT 시리즈에서 그랜드 스매시 다음으로 높은 상위급 대회로, 남녀 단식에 세계 정상급 32명만 초청됐다. 총상금 50만달러(약 7억2000만원)가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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