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시민의 생애 전 단계에 걸친 맞춤형 복지·정책 기반 마련에 나섰다.
시는 8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원주 세대별 특화정책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세대별 정책 수요 분석 결과와 특화정책 개발 방향을 공유했다.
![]() |
| 원주 세대별 특화정책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사진=원주시] 2026.01.08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연구는 '원주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일하고,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며 노후를 보내는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의 전 생애주기별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정책 개발에 초점이 맞춰졌다.
보고회에서는 설문조사와 심층 면담을 통해 도출된 세대별 맞춤형 정책이 제시됐다. 주요 내용은 ▲아이 돌봄 서비스 확대와 임산부 지원 강화 ▲청년층 대상 일자리·진로상담 프로그램 확충 ▲중장년층을 위한 기업 및 자영업 지원 확대 ▲노년층 대상 AI 교육과 안부 제공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원주시는 이번에 제시된 정책들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한 뒤 관련 사업 추진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연구의 목표는 시민의 세대별 특성과 삶의 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라며 "원주가 전 생애주기 친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 결과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