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8일부터 순차 운영한다.
시는 겨울철 소득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일부 공익활동을 시작하고 이달 중 전체 사업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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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가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사진=익산시]2026.01.08 lbs0964@newspim.com |
올해 사업은 500억8300만원이 투입돼 지난해보다 61명이 늘어난 1만1345명이 참여한다. 유형별로는 공익활동 8973명, 역량활용 1933명, 공동체사업단 261명, 취업알선 178명으로 10~12개월 운영된다.
시는 단순 공익활동 304명을 줄이고 전문 역량활용 400명을 늘려 지속 가능한 일자리로 전환한다. 3월 시행 예정 통합돌봄법에 맞춰 병원동행·시니어 주거복지 도우미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신설하며 교육·실습으로 전문성을 높인다.
공익활동은 실내·공공기관 배치로 안전을 강화하고 환경정비를 재활용 등 ESG 사업으로 확대한다. 시니어클럽 등 14개 기관이 운영하며 통합교육과 안전 전담인력 6명을 배치해 효율성과 신뢰도를 높인다.
시 관계자는 "노인 인구가 25%를 넘으며 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어르신 자긍심을 높이는 사업 내실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우수 수행기관 5개소 선정과 인센티브 4500만원 확보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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