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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지방소멸위기 뚫고 비상...지난해 인구 3044명 늘어

기사등록 : 2026-01-0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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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위·전국 군 지차체 2위...기업 유치·일자리 창출·정주여건 개선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도 충북 음성군이 괄목할 만한 인구 증가를 기록했다.

8일 군에 따르면 2025년 12월 31일 기준 음성군의 인구는 9만 4280명으로 전년 대비 3044명이 늘어나며 3.34% 증가율을 보였다.

[사진=음성군] 2026.01.08 baek3413@newspim.com

군은 지난해 인구 증가 수에서 충북 1위,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에서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구 증가 요인으로는 공격적인 기업 투자유치와 활발한 고용 창출 등이 꼽힌다.

음성에는 현재 3000여 개 기업이 지역에 입주했으며 이를 통해 풍부한 일자리가 창출되어 인구 유입을 견인했다.

그 결과 지역활동인구는 12만 명에 달하며 지역 내 일자리 기반이 견고해졌다.

여기에 주택, 의료, 교육, 생활체육 등 정주 여건의 획기적인 개선도 인구 유입을 뒷받침했다.

대소면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2만 391명으로 읍 승격을 눈앞에 두고 있다.

향후 추가 주택 공급이 예정되어 있어 인구 유입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우량 기업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그리고 정주 여건 개선이라는 삼박자가 맞아떨어지며 인구 유입 정책이 본격적인 결실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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