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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새해 첫 확대 간부 회의…"위민충정 새기며 시민 중심 행정 펼칠 것"

기사등록 : 2026-01-0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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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시민 눈높이 정책 설계...시민 중심 민생 행정 추진 강조
국비예산 확보·포스텍 의대 설립·통합 돌봄·미래 먹거리·재난 대비 안전 확보 중점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시가 새해 첫 확대 간부회의를 열고 2026년에도 시민 눈높이에서 시민을 중심에 두고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포항시는 6일 이강덕 시장 주재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 간부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해 주요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올해 핵심 사업 추진 계획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항시가 6일 이강덕 시장 주재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사진=포항시]2026.01.06 nulcheon@newspim.com

이날 회의는 국별로 지난해 추진 성과와 올해 중점 추진 사업을 보고한 뒤, 주요 현안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돼 한 해 동안 역점을 둘 사업들의 추진 방향과 실행 계획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통합돌봄 정책과 관련해 "행정 편의가 아닌 시민이 서비스를 받는 입장에서 정책을 설계하고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분산 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선정과 관련해서는 "후속 절차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에너지 분야 정책 추진에 속도를 당부했다.

의과 대학 설립과 관련해서는 포항의 미래 성장 전략과 연계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포항은 방사광 가속기와 바이오 특화 단지, 앞으로 조성될 글로벌 AI 데이터 센터 등 탄탄한 인프라를 갖춘 도시"라며 "포스텍 의과 대학 설립은 긴 호흡을 가지고 반드시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추모공원 조성 등 주요 현안과 역점 사업에 대해서도 차질 없는 추진을 주문하는 한편 ▲AI·바이오 등 첨단 신산업 육성 ▲신재생 에너지 생산 기반 마련 ▲관광·마이스(MICE) 산업 발전 ▲지역 상권 회복 ▲복지·안전망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 시장은 또 시민 안전을 강조하며 "겨울철 산불 예방대책을 철저히 하고, 우수기를 앞두고 하수도와 배수로 준설을 선제적으로 실시하는 등 재해 예방 준비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강덕 시장은 "올해 포항시의 시정 화두인 위민충정(爲民忠政)에 걸맞게 모든 공직자가 오직 시민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임해 미래 세대를 위한 세계 속의 포항을 만드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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