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겨울철 고소득 어종인 대구의 자원 회복을 위해 수정란 4억 알 이상을 방류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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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남해군이 겨울철 고소득 품종인 대구의 자원 회복을 위해 사업비 1400만원으로 경상남도수산안전기술원 남해지원, 남해군수산업협동조합, 관내 호망어업인과 함께 1월 31일까지 대구 수정란 방류사업을 시행한다.사진은 남해군청 건경[사진=뉴스핌DB] 2026.01.06 |
군은 오는 31일까지 대구 수정란 방류사업을 추진하며 사업비 1400만 원을 투입해 경상남도수산안전기술원 남해지원, 남해군수산업협동조합, 관내 호망어업인과 협력한다.
올해 대구 어미 300마리를 활용한 인공 수정으로 생산된 수정란은 대구가 회유하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 및 은점 해역에 방류될 예정이다.
대구는 1980년대까지 연 4000~5000t의 어획량을 기록했던 겨울철 대표 어종이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 무분별한 남획과 기후 온난화로 어획량이 급감했다. 남해군은 이러한 자원 고갈에 대응하기 위해 2008년부터 대구 수정란 방류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상 수온 등으로 어려운 어업 여건 속이지만 어업인과 협력해 대구 수정란 방류로 자원 증대를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