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충남 보령시 출신인 최정 9단이 고향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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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최정 9단. [사진= 한국기원] 2026.01.05 fineview@newspim.com |
보령시의 체육 저변 확대 및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내 유소년 체육과 생활체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
보령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유년기를 보령에서 보낸 최정 9단은 2020년 보령머드팀 소속으로 한국여자바둑리그에 출전하여 2020년, 2024년 두 차례 챔피언결정전 팀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2025년에는 그간의 풍부한 대국 경험을 바탕으로 OK만세보령팀의 총감독으로 선임돼 활동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 열린 '충남 방문의 해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에 참여해 신진서 9단과 3번기 빅매치를 펼쳤으며, 어린이 바둑 팬들을 위한 사인회와 이벤트를 진행하며 바둑 저변 확대와 유소년 선수 육성에 기여한 바 있다.
최정 9단은 "고향인 보령에서 다양한 바둑대회와 행사를 후원하고 있는데, 그동안 받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다"라며 "이번 기부가 유소년 체육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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