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NC 다이노스가 2026시즌을 관통할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로 '위풍당당'을 선택했다.
NC는 5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마산야구센터 올림픽기념관에서 구단 신년회를 열고, 2026년 시즌 운영 방향과 함께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만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선남 단장, 이호준 감독, 공필성 2군 감독, 선수단 전원이 참석하는 등 약 20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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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NC 다이노스의 2026시즌 캐치프레이즈 '위풍당당'. [사진 = NC] 2026.01.05 wcn05002@newspim.com |
이번 시즌 캐치프레이즈 '위풍당당'은 '자부심'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있다. NC는 모든 구성원이 스스로를 빛나고 가치 있는 존재로 인식할 때, 흔들림 없는 당당한 승부가 가능하다는 철학을 담았다고 밝혔다. 개개인의 자부심이 모여 하나의 팀, 즉 '원팀'으로 완성될 때 비로소 더 높은 목표를 향한 도전과 성장이 이뤄질 수 있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구단은 기존 슬로건인 '거침없이 가자'와 새 캐치프레이즈 '위풍당당'을 병행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승리를 향한 과감한 기세와 더불어, 빠르고 과감한 실행력을 동시에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두 문구를 함께 활용함으로써 NC만의 공격적이고 진취적인 팀 컬러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겠다는 의도다.
시각적인 디자인에도 상징적인 의미가 담겼다. 캐치프레이즈 좌측에 적용된 반짝이는 효과는 구성원 각자가 지닌 고유한 가치와 프라이드를 상징하며, 위쪽의 모음을 상승하는 화살표 형태로 표현해 '우리(We)가 함께 위로(Up) 도약한다'는 성장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이사는 "새 캐치프레이즈 '위풍당당'은 구성원 모두가 스스로의 가치를 믿고, 그 자부심이 하나로 모였을 때 완성된다"라며 "선수단은 물론 팬들과도 다이노스라는 이름으로 자부심을 공유하며, 승리를 향해 당당하게 나아가는 한 해를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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