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와 유족들의 예우 강화를 위해 이달부터 보훈명예수당과 보훈단체 지원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자는 2300여 명으로 관련 예산 57억여 원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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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제시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 및 유족들의 보훈명예수당 및 보훈단체 지원을 이달부터 확대한다. 사진은 거제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0.02.05 |
올해부터는 6·25참전유공자, 월남참전유공자, 독립유공자 유족, 전몰·순직군경 유족, 참전 외 보훈대상자,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국가보훈보상대상자 등에게 지급되는 보훈명예수당이 월 3만 원씩 인상된다.
경남도 도비 지원 대상자인 6·25참전유공자에게는 월 3만 원, 월남참전유공자(80세 미만)에게는 월 2만 원이 각각 추가 인상된다.
시는 또 지역 내 8개 보훈단체의 운영비와 전적지 순례비 등을 최대 200만 원까지 증액하고 독립유공자 유족이 참여하는 광복회 단체에 대해서는 운영비를 신규 지원할 계획이다.
변광용 시장은 "애국심으로 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께 존경과 예우를 갖추는 것은 후손들이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명"이라며 "관내 보훈가족의 복지 향상과 예우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