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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62분 뛴 황희찬 침묵속... 獨이적생 비르츠, 리버풀 데뷔골

기사등록 : 2025-12-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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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 리버풀 원정 1-2... 18경기째 무승에 11연패 수렁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선발로 나선 황희찬은 또 침묵했다.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는 11연패를 당했다.

울버햄프턴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에 1-2로 졌다. 개막 이후 18경기 연속 무승(2무 16패) 승점은 2로 단연 최하위다. 3연승을 달린 리버풀은 4위로 올라섰다.

시즌 반환점도 지나지 않은 시점이지만 울버햄프턴의 강등은 확정적이다. 17위 노팅엄 포리스트(승점 18)와는 승점 16 차, 바로 위 19위 번리(승점 12)와도 10점 차로 추격의 사정권에서 벗어나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박상욱 기자 = 황희찬이 28일(한국시간) EPL 18라운드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 [사진= 울버햄프턴 SNS] 2025.12.28 psoq1337@newspim.com

황희찬은 이날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리그 3경기 연속 선발로 톨루 아로코다레, 마테우스 마네와 함께 공격을 맡았다. 62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결정적인 장면은 만들지 못했다. 슈팅은 한 차례에 그쳤고 후반 17분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과 교체됐다. 올 시즌 리그 성적은 13경기 1골에 머물러 있다.

울버햄프턴은 잘 버티다 전반 막판에 무너졌다. 전반 41분 제레미 프림퐁이 오른쪽 페널티지역을 허물었고, 컷백을 받은 라이언 흐라번베르흐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1분 뒤 에키티케의 침투 패스를 받은 플로리안 비르츠가 골키퍼를 피해 추가골을 넣었다. 비르츠는 지난 6월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최대 1억1600만파운드(약 2264억원)의 이적료에 리버풀로 옮긴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 비르츠의 EPL 데뷔골이다.

[리버풀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비르츠가 28일(한국시간) EPL 18라운드 울버햄프턴과 홈 경기에 데뷔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12.28 psoq1337@newspim.com

0-2로 끌려간 울버햄프턴은 후반 7분 산티아고 부에노의 만회골로 추격에 나섰다. 이후 교체 카드를 빠르게 쓰며 점유율을 끌어올렸지만 더 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았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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