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진안군은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북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관리·지적정보·지적재조사·공간정보 업무 실적과 우수 사례를 종합 심사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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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5.12.22 lbs0964@newspim.com |
진안군은 신속한 지적민원 처리와 지적측량기준점 일제정비로 공신력을 높였으며 공공용 사유지분할 측량비 지원 등 시책사업으로 군민 재산권 보호와 경계분쟁 해소, 경제적 부담 경감을 이뤘다.
또 공정 지가관리, 군민 편익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도로명주소 활용 홍보 및 시설물 관리 등 서비스 개선 노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군민 중심 행정 서비스를 위한 지속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적·토지정보 업무 효율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군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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