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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제공권 우위 살린 BNK, 박지수 없는 KB국민은행에 진땀승

기사등록 : 2025-12-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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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BNK 김소니아가 득점 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하고 있다. [사진=WKBL]

[서울=뉴스핌]이웅희 문화스포츠 전문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청주 KB국민은행을 꺾고 공동 2위로 올라섰다.

BNK는 1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과의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80-7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4승3패를 만든 BNK는 KB국민은행과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안혜지가 15점 10어시스트로, 김소니아가 14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박혜진(14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과 이소희(14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KB국민은행도 송윤하와 강이슬이 각각 18점, 16점을 기록했지만 패배로 빛을 잃었다. 국내 최장신 센터 박지수의 공백은 컸다. 팀 리바운드에서 26-37로 밀렸다. 제공권 열세로 막판 역전에 실패했다.

iaspir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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