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경북

김천 강관제조공장서 화재 50여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기사등록 : 2025-11-22 09:14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김천시의 한 강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22일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3분쯤 김천시 어모면 남산리의 한 강관 제조 공장 내부 집진기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21일 오후 8시43분쯤 김천시 어모면 남산리의 한 강관 제조공장 내부 집진기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11.22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52분 만인 이날 오후 9시 35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흄 제거용 집진장치 1대가 반소돼 소방 추산 26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MY 뉴스 바로가기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