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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앞 발언하는 세운4구역 토지주

기사등록 : 2025-11-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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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세운4구역 토지주들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3가 다시세운광장에서국가유산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인근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에 문제를 제기한 데 대해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 세운4구역 토지주들은 "국가유산청이 재개발을 불가능하게 한다면 부당한 행정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물어 손해배상·직권남용 등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반발했다. 2025.11.11 yym5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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