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사회

檢내부 사퇴 압박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 오늘 연가...사퇴 고민?

기사등록 : 2025-11-11 08:47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으로 검찰 내부에서 사퇴 압박을 받는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11일 연가를 내고 거취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찰청 차장검사). [사진=뉴스핌DB]

대검찰청 관계자는 노만석 대행이 이날 하루 연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노 대행은 항소 포기 결정 이후 내부 구성원들로부터 반발과 사퇴 압박을 받았다.

전날 노 대행은 출근길 항소 포기 결정에 대한 법무부 지시가 있었는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다음에 말씀드리겠다"며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abc123@newspim.com

MY 뉴스 바로가기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