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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 회장 보좌역으로…삼성 '사업지원실' 새판 짰다

기사등록 : 2025-11-0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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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지원TF 사장단·임원 위촉업무 변경 인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는 7일 사업지원T/F 사장단과 임원의 위촉업무 변경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인사를 추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정현호 부회장은 삼성전자 사업지원T/F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보좌역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임 사업지원실장에는 박학규 삼성전자 사업지원T/F 사장이 임명됐다.

이 외에도 최윤호 경영진단실장은 사업지원실 전략팀장, 주창훈 사업지원T/F 부사장은 사업지원실 경영진단팀장, 문희동 사업지원T/F 부사장은 사업지원실 피플팀장으로 각각 이동했다.

삼성그룹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삼성 깃발 [사진=뉴스핌DB]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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