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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재계 총수 10일 회동…한·미 관세 협상 후속 대책 마련 나서

기사등록 : 2025-11-0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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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고용 논의 전망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0일 삼성, SK, 현대차, LG 등 주요 그룹 총수와 만난다.

지난달 29일 한·미 관세 협상이 최종 타결된 지 약 2주 만이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마친 뒤 국회를 떠나고 있다. 2025.11.04 pangbin@newspim.com

이 밖에도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정기선 HD현대그룹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만남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한·미 관세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한·미 관세 타결 후속 대책 논의를 위한 회동으로 전졌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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