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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분당 '더샵티에르원' 국평 최고 26.8억 확정…3.3㎡당 7천만원 넘어

기사등록 : 2025-10-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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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 최고 26억8000만원
강남권 수준 리모델링 분양가라는 평가 나와
청약규제 비적용 단지로 수요 몰릴 전망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포스코이앤씨가 분당에 선보이는 리모델링 단지 '더샵 분당티에르원'의 분양가가 공개됐다. '국민평수'(전용 84㎡) 기준 25억원을 훌쩍 넘기며 신축 분양가의 새 기록을 썼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샵티에르원 조감도 [자료=포스코이앤씨]

3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분당티에르원의 3.3㎡당 분양가가 최소 7006만원에서 7504만원으로 책정됐다.

주택형별로는 ▲66㎡ 19억7400만원 ▲74㎡ 23억1800만원 ▲84.95㎡ 26억8400만원 ▲84.70㎡ 26억7700만원 ▲84.69㎡ 25억6700만원 ▲84.62㎡ 25억900만원 ▲84.32㎡ 25억2000만원 ▲84㎡ 25억3200만원이다.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7년 하반기 예정이다. 

′분당 느티마을 3단지′를 리모델링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2개 동, 66~84㎡의 8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10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2023년 12월 착공해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달 15일 발표된 부동산 대책 이전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신청 완료한 단지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과 세대주 요건 등 청약 관련 규제는 종전의 비규제지역 기준이 그대로 적용된다.

지하철 신분당선·수인분당선 정자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입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 내 신기초를 품고 있고, 정자중·한솔고 등도 가까워 학군도 우수하다.

chulsoofrie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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