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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츠, GS에너지∙GS네오텍 대상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기사등록 : 2025-10-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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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 유치, 위츠의 기술경쟁력 주목
GS차지비와 EV 충전기 개발·공급협약 체결로 사업 시너지 확대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고도화 및 시장 점유율 확대 기반 강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전력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위츠가 GS에너지와 GS네오텍을 대상으로 약 5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위츠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EV 충전기 및 충전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R&D 투자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중속/급속 충전기 및 초경량/고출력 EV무선충전 개발 등 시장 수요에 맞춘 다양한 충전기 라인업을 확보하여 중·장기적인 사업 성장과 EV 충전기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왼쪽부터) GS에너지 김기환 전무, 위츠 김응태 대표, GS차지비 김정욱 대표, GS네오텍 예영권 상무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위츠]

같은 날 위츠는 GS에너지의 자회사인 GS차지비와 전기차 충전기 개발 및 공급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 위츠는 이미 GS차지비와 스마트 제어형 EV 완속충전기(7kW) 공동 개발을 추진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충전기 제품 라인업 확대와 기술협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위츠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위츠의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며, "GS에너지 및 GS네오텍의 투자 참여와 GS차지비와의 협력을 통해 대형 프로젝트 수주 경쟁력 제고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국내 EV 충전 인프라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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