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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서 흉기 난동 부린 30대 러시아인 체포…경찰, 실탄 사용

기사등록 : 2025-10-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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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상태로 행인 위협
마약 간이 시약 검사 음성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경찰이 거리에서 흉기를 꺼내며 행인을 위협한 러시아인을 체포했다.

24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러시아 국적의 30대 남성 A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특수협박·공공장소 흉기 소지 등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A 씨는 난민 비자를 소지하고 있다.

A 씨는 전날 오후 1시 13분경 서울 영등포구에서 행인에게 흉기를 꺼낸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체포 과정에서 A 씨의 난동을 제압하는 데 실패하자 공포탄과 실탄 등을 사용해 A 씨를 체포했다.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A 씨는 음주 상태에서 난동을 부린 것으로 조사됐다.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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