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Sh수협은행이 21일 서울송파경찰서로부터 보이스피싱 및 금융범죄 예방에 대한 기여로 '제80주년 경찰의 날'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Sh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은 21일, 서울송파경찰서(서장 김용종)로부터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금융범죄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80주년 경찰의 날' 기념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송파경찰서에서 진행된 '제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및 유공기관 포상 수여식'에 참석한 Sh수협은행 경영전략그룹 도문옥 수석부행장(오른쪽)이 서울송파경찰서 김용종 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 Sh수협은행] 2025.10.22 dedanhi@newspim.com

이날 서울송파경찰서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Sh수협은행 경영전략그룹 도문옥 수석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h수협은행은 지난해 서울송파경찰서와 금융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7월에는 송파구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피해의심거래 계좌 모니터링'과 '비대면 거래 시 안면인식시스템을 통한 본인확인 강화' 등의 다양한 프로세스를 통해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시민들의 금융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송파경찰서와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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