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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7일 갑천생태호수공원 수변광장에서 개최된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식에 참석해 공원 개장을 축하했다. 조원휘 의장은 "생태호수공원의 근간인 갑천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생태 수문학 시범유역에 선정된 세계가 인정한 한국의 유일무이한 곳으로 이는 대전의 큰 행운이자 축복"이라며 "대전시의회는 자연환경 보호와 생태공관 확대를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전시의회]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