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3박 5일간의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한 미국 뉴욕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날 오후 뉴욕 JFK 국제공항에는 차지훈 주유엔 대사 부부와 이상호 주뉴욕 총영사대리 부부가 나와 이 대통령을 배웅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오후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한 3박 5일 간의 미국 뉴욕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전용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사진=KTV]

이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녹색 넥타이 차림으로, 베이지색 투피스를 입은 김 여사와 함께 이들과 악수를 나눈 뒤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탑승해 한국으로 향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 시간으로 26일 밤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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