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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에이지, '아키텍트' 공식 홍보 모델로 류승룡·김원훈 발탁

기사등록 : 2025-09-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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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정식 출시 앞두고 다양한 세대 공략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드림에이지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아키텍트)'의 공식 홍보 모델로 배우 류승룡과 코미디언 김원훈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사람의 '클래스가 다른 조합'을 통해 아키텍트가 추구하는 방향과 고유한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이를 바탕으로 폭넓은 이용자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드림에이지는 신작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의 공식 홍보 모델로 배우 류승룡과 코미디언 김원훈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드림에이지]

류승룡은 '명량', '극한직업', '무빙' 등 다수의 흥행작을 통해 압도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입증한 연기파 배우로 위트 있는 매력까지 겸비해 다양한 세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원훈은 재치 있는 입담과 독보적인 캐릭터로 최근 가장 주목받는 코미디언이다. 현실감 넘치는 코믹 연기로 큰 호응을 얻으며 대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드림에이지는 이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통해 '새로운 기회의 땅' 아키텍트의 세계로 여정을 떠나는 두 사람의 활약상을 예고했으며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김민규 드림에이지 사업실장은 "배우 류승룡과 코미디언 김원훈의 조합이 아키텍트의 매력을 극대화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두 사람의 케미를 통해 아키텍트의 핵심 재미 요소를 재미있게 풀어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키텍트'는 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퍼블리싱하는 초대형 MMORPG로, 오는 10월 22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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