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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에어부산·에어서울 임직원과 함께 추석 맞이 합동 나눔 활동

기사등록 : 2025-09-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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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꾸러미' 배달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진에어가 에어부산, 에어서울 임직원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추석 맞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진그룹 저비용항공사(LCC) 3사 임직원 30여 명은 지난 24일 서울 강서구 등촌1종합복지관에 모여 다양하게 구성된 식료품을 포장하고 임직원들이 정성스럽게 작성한 카드도 함께 동봉했다. 준비한 식료품 꾸러미는 임직원들이 가정마다 직접 방문해 안부 인사와 함께 주민들에게 전해졌다.

지난 24일 오후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임직원들이 추석 맞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진에어]

진에어 관계자는 "임직원의 노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밝은 에너지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에어는 환경정화, 기부금 전달, 김장 담그기, 식사 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그룹사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혹서기 물품 지원, 사회복지시설 개선을 위한 기능보강사업도 수행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kji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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