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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고속도로서 낙하물로 정체 중 4중 추돌사고...7명 부상

기사등록 : 2025-09-1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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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천시 상주영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진입 구간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7명이 다쳤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2분쯤 영천시 북안면 상주영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진입 구간에서 15t 화물차가 트레일러를 들이받고 전도되면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낮 12시22분쯤 영천시 북안면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경부고속도로 진입구간에서 15t 화물차가 트레일러를 들이받고 전도되면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09.16 nulcheon@newspim.com

이 사고로 7명이 부상을 입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고속도로 램프 구간에서 볼트 등 낙하물로 정체가 빚어지는 도중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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