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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유동원 글로벌 랩 시리즈' 잔고 1조원 돌파

기사등록 : 2025-09-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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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대표 해외투자 랩 상품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유안타증권은 '유동원 글로벌 랩 시리즈' 잔고 규모가 지난 11일 기준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총 5개 상품의 유동원 글로벌 랩 시리즈는(이하 유동원 랩) 글로벌자산배분본부의 자산배분모델을 바탕으로 고객의 투자성향과 글로벌 시장 흐름에 맞는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함으로써, 해외투자를 고민하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유안타증권의 대표 해외투자 랩 상품이다.

유동원 랩은 2019년 다양한 자산군에 분산투자해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글로벌 자산배분 랩' 출시에 이어 2020년에는 성장 잠재력이 큰 글로벌 대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글로벌 홈런 랩'과 채권, 금 등 저변동성 자산 비중을 높여 안정성을 강화한 '글로벌 안타 랩'을 잇달아 내놓으며 유안타증권의 대표 해외투자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2023년에는 투자자들이 쉽게 전문적인 해외투자에 접근할 수 있도록 최소가입조건을 낮춘 '글로벌 적립식 랩'을 출시했으며, 앞선 4월에는 미국 시장을 넘어 아시아 주요 시장의 상장 기업에 투자하는 '아시아 홈런 랩'을 선보이며 전략적인 지역 분산 투자 효과까지 제공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2025.09.12 y2kid@newspim.com

신남석 Retail사업부문 대표는 "유안타증권은 2023년부터 금융상품 중심의 Retail 수익 구조 개편을 꾸준히 추진하면서 경쟁력있는 금융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당사에서만 가입 가능한 유동원 랩이 유안타증권의 대표 상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며 랩 잔고 1조원을 돌파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다"라고 말했다.

유동원 랩 운용을 이끄는 유동원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은 "고객분들이 지속적으로 보내주신 신뢰의 성과로 2024년 약 2280억원에 이어 올해는 8월까지 약 2800억원이 순유입 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유동원 랩 유입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자산배분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운용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동원 랩은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티레이더M(MTS)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지점과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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