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KB국민은행은 이환주 행장이 미국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 설명(IR)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장은 해외 출장이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 21일부터 27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시카고에서 IR을 진행한다. 이재명 정부의 주요 금융정책과 관련한 KB국민은행의 대응 및 향후 밸류업 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상호관세 협상과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따른 미국 내 비즈니스 기회 요인도 점검할 예정이다. KB금융의 외국인 지분율은 이날 기준 77%를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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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KB국민은행장. [사진=KB국민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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