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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가뭄 강릉'에 극복 성금·후원물품 잇따라

기사등록 : 2025-09-0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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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지속적인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가뭄 극복을 위한 성금과 후원 물품이 잇따라 모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건설협회가 생수(2L) 25만병을 전달했다.[사진=강릉시] 2025.09.01 onemoregive@newspim.com

생수를 후원한 기관 및 단체는 ▲고성군청이 생수(500ml) 2만병을 기탁했으며 ▲강릉시번영회가 생수(2L) 1만1106병을 제공했다.

▲기후위기취약계층전담기관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사회복지법인강릉중앙재단 강릉연탄은행이 각각 생수(500ml) 2만병을 기부했다.

▲태백시의회는 생수(2L) 7000병을 후원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건설협회가 생수(2L) 25만병을 전달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생수(500ml) 2만6880병을 기탁했으며 ▲두나무가 생수(2L) 100만병을 기부했다. ▲전직 강릉부시장 일동이 생수(2L) 4000병을 지원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손을 내밀어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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