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특수교육 교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학기 특수교육 교원 인성교육 배움자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교원의 요구를 반영해 역사적 공간에서의 체험으로 전통과 인성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돈암서원에서 목공 쟁반 만들기와 인장 만들기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수교육 교원 인성교육 배움자리.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5.08.29 gyun507@newspim.com

박양훈 교육장은 "교사의 역할을 넘어, 아이들의 삶에 희망을 심고 세상과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을 하는 특수교사들의 노력을 세심하게 살피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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