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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 유흥업소 여직원 '강제추행 혐의' 현행범 체포

기사등록 : 2025-08-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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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기발령 조치·감찰 착수 방침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현직 경찰관이 유흥업소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7일 서울 용산경찰서 소속 A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A씨는 이날 새벽 서울 마포구에 있는 유흥 주점에서 여종업원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는다. 용산경찰서는 이날 A 씨를 대기발령 조치하고 감찰에도 착수할 방침이다.

chogi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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