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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청주시와 기업 농촌 상생협력 협약

기사등록 : 2025-08-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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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농촌 협력적 연대
지속 가능한 지역 교류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에코프로가 기업과 농촌 간 상생협력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에코프로는 청주시청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최상운 에코프로 부사장, 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농촌, 상생협력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27일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진행한 '기업-농촌, 상생협력사업' 협약식에 (왼쪽부터) 최상운 에코프로 부사장, 이범석 청주시장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에코프로]

이번 협약에 따라 청주시와 에코프로는 기업과 농촌 간 상생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다음 달 19일 에코프로 오창 본사에서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제철 농산물인 사과, 고구마, 버섯 등의 지역 농산물이 판매될 예정이다.

에코프로 임직원들에게는 추석 연휴 전에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주시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및 매출 확대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코프로는 지난해 7월 오창농협과 기업-농촌 업무협약을 맺어 충북쌀 소비 촉진을 위한 활동에 나서는 등 지역 농촌 지원 활동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상운 에코프로 부사장은 "에코프로는 청주시에 본사를 둔 만큼 청주시와 협력적 연대 관계 조성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교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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