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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로 '고립·은둔 청년' 자립 돕는다

기사등록 : 2025-08-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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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충북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진행
1대1 맞춤형 진로·취업상담 등 제공

[세종=뉴스핌] 이유나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이 고립·은둔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고용정보원은 22일 충북청년미래센터 상담실에서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중앙부처 및 지자체의 청년 지원정책 상담 ▲직업심리검사 결과 해석을 활용한 진로상담 ▲진로·취업 관련 고민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입사지원서·면접 클리닉 등의 취업상담 등 1대1 맞춤형 진로·취업상담도 제공한다.

고용정보원은 지난해 8월부터 서울 은평구 소재의 씨즈에서 고립·은둔 청년의 자립을 위한 찾아가는 심층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의 충북청년미래센터에서 한국고용정보원 상담사가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고용정보원] 2025.08.21 yuna7402@newspim.com

아울러 고용정보원은 고립·은둔 청년 대상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확대해 충북청년미래센터 고립·은둔 청년의 실질적인 사회적응에 필요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지난달부터 충북청년미래센터의 고립·은둔청년을 대상으로 월 1회 찾아가는 심층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고용정보원 관계자는 "충북청년미래센터 고립·은둔 청년 대상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가 취약계층 청년의 실질적인 사회적응 및 성공적인 사회진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yuna74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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