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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美, 러·우크라 정상회담 조율…종전 기대감에 재건株 '강세'

기사등록 : 2025-08-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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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미국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조율에 나섰다는 소식에 전쟁 종전 기대감이 부각되며 19일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3분 기준 오늘이엔엠은 전일보다 199(13.73%) 오른 1648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하이드로리튬도 3170원(12.01%) 상승한 3170원을 기록 중이다.

이외에도 TYM(5.66%), 진성티이씨(5.51%), 에스와이스틸텍(5.43%), SG(4.03%), 이렘(3.62%)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백악관을 찾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좌)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재진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볼로드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유럽은 우크라이나의 첫 번째 방어선이며 미국도 우크라이나의 미래 안보 보장에 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와 협력해 평화를 달성하고, 그 평화가 장기적으로 유지되도록 하겠다"며 "이는 단기적인 합의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해결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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