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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고야드 특별 한정 컬러 신상품 국내 첫 공개

기사등록 : 2025-08-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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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드 명품관 이스트 매장에서 웨스트 1층으로 이전 오픈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한화갤러리아백화점은 고야드(Goyard)가 오는 22일 새단장 오픈을 기념해 특별 한정 컬러 상품 3가지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한정 컬러 '아이리스'와 '푸시아'를 입힌 ▲방돔 나노 ▲방돔 미니 ▲앙주 미니 백 총 3가지다. 이달 22일부터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가 특별 한정으로 선보이는 고야드 특별 한정 컬러 신상품. [사진=한화갤러리아]

고야드의 상품 색상은 총 11가지로, 베이직(2컬러)과 스페셜(9컬러)로 구성돼 있다. 한정 컬러 상품은 '르 자뎅 고야드(고야드의 정원)' 테마로 출시돼 올해까지만 판매된다.

기존 이스트 매장에 있던 고야드 매장이 웨스트 1층으로 22일 이전 오픈한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더불어 VIP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매장 내 VIC(Very important customer) 라운지를 신설하는 등 고객 서비스를 강화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와 함께 VIP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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