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8-08 16:56
[양주=뉴스핌]신선호 기자=양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지난 7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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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양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 대의원 총회 개최[사진=양주시] 2025.08.08 sinnews7@newspim.com |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 개정과 2025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회원 간 의견 교환과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농업인 복지 증진과 위상 제고를 위한 '농업인의 날' 행사, 지역 대표 축제인 '천일홍 축제' 봉사활동 참여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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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양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 대의원 총회 개최[사진=양주시] 2025.08.08 sinnews7@newspim.com |
이상윤 회장은 "양주시 농업인의 복지 향상과 권익 신장, 회원 간 친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송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7년 발족한 양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는 농촌지도자양주시연합회, 후계농업경영인양주시연합회, 생활개선회양주시연합회, 양주시 4-H연합회, 품목연구연합회 등 5개 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농촌 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sinnews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