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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민 추모… SNS 중단·앨범 발매연기

기사등록 : 2025-08-0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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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애즈원의 이민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당분간의 활동을 중단한다.

6일 브랜뉴뮤직은 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비보에 슬픔을 안고, 추모의 뜻을 담아 잠시 공식 SNS 운영을 중단하고자 한다"고 올렸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사망한 애즈원 이민. [사진=브랜뉴뮤직] 2025.08.06 moonddo00@newspim.com

이어 "8월 7일 발매 예정이었던 본사 음원 발매 일정을 연기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 변경된 일정은 추후 안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브랜뉴뮤직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픈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이민은 지난 5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귀가한 남편이 쓰러진 이민을 발견했다고 전해진다. 현재 경찰이 사인을 조사 중이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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