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엔씨소프트는 자사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이 오는 20일 '원 앤 온리(ONE AND ONLY)'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리니지2M 이용자에게 성장 목표를 제시하고 플레이 원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오리진 월드에서는 '원: 로망', 리저브 월드에서는 '온리: 변주'라는 두 가지 테마로 나누어 진행된다.

엔씨소프트는 자사 MMORPG '리니지2M'이 오는 20일 '원 앤 온리(ONE AND ONLY)'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엔씨소프트]

'원: 로망'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스킬을 추가하는 '트라이엄프 스킬 라인업'과 새로운 던전인 '시련의 탑'이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3일 오후 8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온리: 변주'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을 공개한다. 개발진은 이용자의 개선 요청 사항을 반영한 업데이트 계획도 소개할 예정이다. 생방송 중에는 공개되는 문제를 풀고 채팅창에 정답을 남기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실시간 퀴즈 이벤트도 열린다.

최근 리니지2M은 플레이 중 가장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하나씩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500명에게 구글 플레이 기프트 코드(3만원)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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