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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학년도 공립 신규교사 임용시험 모집인원 1만232명

기사등록 : 2025-08-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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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임용시험 모집인원, 25학년도 대비 1000명 감소
유치원·초등·특수 부문은 다음달 10일 모집공고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2026학년도 공립 유·초·중등·특수·비교과 신규교사 임용시험에서 총 1만23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5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신규교사 임용시험에서 ▲유치원 668명 ▲초등 3113명 ▲중등 4797명 ▲특수교육 839명 ▲보건 316명 ▲영양 232명 ▲사서 45명 ▲전문상담 222명 등 총 1만232명 선발을 사전예고했다.

2021년 1월13일 오전 서울 동작구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2021학년도 서울특별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 ·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2차 시험에서 응시생들이 배치도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백인혁 기자]

학교별 늘봄지원실장으로 선발돼 임기제 교육연구사(지방공무원)로 전직하는 인원을 고려해 지난해부터 한시적으로 신규채용 수요 추가 반영한 수치다.

초등 임용시험 모집인원의 경우 ▲2024학년도 3157명 ▲2025학년도 4272명 ▲2026학년도 3113명으로 올해 대비 1000명 상당 인원이 줄었다.

시·도교육청은 공립 신규교사 임용시험 6개월 전까지 선발 예정 인원을 사전 공고하고 있다.

다만 교원 수급 등 특별한 사유 발생 시 시험일 3개월 전까지 예고 가능하다.

유치원·초등·특수 부문은 다음 달 10일, 중등·특수(중등)·비교과 부문은 10월1일 각각 선발인원을 모집공고할 계획이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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