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톡 8월 1일] 한화, 손아섭 전격 영입...우승 '승부수'
기사등록 : 2025-08-05 10:33
[서울=뉴스핌] 손지호 남정훈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중인 손흥민이 미국 LAFC로 가게 된다.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과 친선전을 끝으로 토트넘과 작별 인사를 고한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LAFC로 이적할 예정이다. 영국 'BBC'는 이적료가 리그 역대 최고액인 368억원에 달한다고 전했으며, 스포츠 매체 'ESPN'은 이르면 내일 계약 발표가 이뤄질 수 있다고 전했다.
FC바르셀로나가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가비의 멀티골과 마커스 래시포드의 데뷔골을 앞세워 5-0 대승을 거뒀다. 이번 내한 일정에서 바르셀로나는 두 경기 동안 총 12득점을 기록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전역을 앞두고 있는 키움의 에이스 투수 안우진이 소속팀에서 벌칙 펑고를 받던 중 넘어져 어깨 부상을 당해 올 시즌 복귀는 어려워졌다.
키움의 프랜차이즈 내야수 송성문은 계약기간 6년, 연봉 120억원 전액 보장 조건으로 키움과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KBO리그 비FA 다년계약 중 역대 6번째로 총액 100억원을 넘어선 사례이며, 야수 중에선 역대 최고액이다.
thswlgh5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