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HMM의 SK해운 인수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지난 1월 HMM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7개월 만이다.
HMM은 4일 공시를 통해 "SK해운의 일부 자산 인수 등과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거래 상대방과 협상을 진행했지만, 최종적으로 인수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앞서 HMM은 컨테이너선 위주인 사업 구조를 탈피해 벌크선 사업 강화를 위해 SK해운 인수를 추진, SK해운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와 협상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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