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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둔포면서 공장 화재...기계적 요인 추정

기사등록 : 2025-07-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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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아산시 둔포면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6시 40분쯤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에 위치한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외벽 일부와 플라스틱 압출기 집진기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불은 발생 1시간 11분만인 오후 7시 51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82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고온입자 유입 등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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