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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짐바브웨와 특수교육 협력 방안 논의

기사등록 : 2025-07-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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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짐바브웨 초등학교 방문 [사진=인천시교육청]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제15차 람사르당사국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짐바브웨를 방문중인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수도 하라레에 있는 초등학교를 찾아 특수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인천시교육청이 27일 밝혔다.

도 교육감이 25일(현지 시각) 방문한 '제로스 지리 센터 초등학교'는 장애·비장애 학생 161명이 함께 교육을 받는 통합교육 학교로 교사·간호사·치료사 65명이 맞춤형 교육 지원을 하고 있다.

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인천은 특수학교와 학급을 확충하며 학생 중심의 통합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며 "특수교육 분야의 국제 협력 확대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도 교육감은 이날 학교 측에 인천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읽걷쓰'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직접 제작한 책과 교구를 기증했다.

hjk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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