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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 경기도의원, 광명남초 노후 창호 교체 추진…9억여원 예산 지원

기사등록 : 2025-07-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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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모든 학교의 교육환경개선 위해 점진적이고 지속적 노력"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9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해 광명남초등학교의 노후된 창호를 교체하는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9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해 광명남초등학교의 노후된 창호를 교체하는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경기도의회]

최 의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1975년 개교한 광명남초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총 9억 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교사 2동의 창호 34실 교체를 추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민 의원은 "광명남초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모든 학교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점진적이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 의원은 "학교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환경개선을 위해 귀 기울이고 추가 예산 확보 및 확대 추진에도 힘쓰겠다"며, "아울러 일상적인 학교 시설 점검 및 개선을 이어 나가 학생과 교직원이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원은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 강화,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건강증진, 심리적 안정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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