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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장, 충남도에 꿈돌이라면 전달..."아픔 나누겠다"

기사등록 : 2025-07-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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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조원휘 대전시의장은 24일 충남도의회를 찾아 집중호우 피해주민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의회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홍성현 충청남도의회 의장 등 양 의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전시의회가 위문품으로 전달한 꿈돌이라면 40박스(200만 원 상당)는 극한호우로 피해를 당한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조원휘 의장은 "이번 극한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충남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고, 신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인근 자치단체 간의 지원과 연대를 통해 지방의회의 공공성과 협력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전시의회]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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